3,300만원...아이들 행복공간 조성 위해
[당진신문=오동연 기자] ㈜제이엔텍 조현택 대표는 지난 18일 유곡초등학교를 방문해
‘아이들의 행복공간 조성-그물놀이대(돔타워)를 만들기 위한 3천 3백만원의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.
기탁식에는 곽승근 교장과 조현택 대표, 김현균 동곡리 이장,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.
㈜제이엔택은 2018년 8월법인 설립 후 송산면 동곡리 송산2산단 폐기물처리시설 부지에 산업폐기물매립장을 건립중이다.
조현택 대표는 “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매립장을 만들 자신이 있다”면서
“아이들이 언제라도 찾아와 환경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곽승근 교장은 “아이들은 보다 좋은 놀이공간에서 창의성도 기르고 모험심을 기를수 있을 것”이라며
“다시 한 번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새롭게 들었다”고 말했다.
기탁한 발전기금은 그물 돔 놀이터 구입 등 행복공간(놀이터)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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